수출 3만8436대로 총 총 3만9630대 판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
한국GM은 10월 한 달 동안 내수 1194대, 수출 3만9436대로 총 3만9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내수는 39.5%, 수출은 20.0%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이어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는 181대, GMC 시에러 22대, 콜로라도 14대 순으로 팔렸다.
수출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4271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1만4165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지속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우리 제품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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