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파크골프협회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이 ‘2025 제6회 리워크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리워크人으로 선정됐다.
리워크 컨퍼런스는 정부와 기관·기업, 학계 전문가가 모여 중장년 고용 현안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중·장년 고용 확대와 전직 지원 활성화를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일본 등 해외 중·장년 고용정책을 살펴보는 등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대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6회 리워크 컨퍼런스의 주제는 ‘안전한 일터, 활력 있는 고령사회’로, 지난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중·장년층고용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석주 회장은 2019년부터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 부회장부터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을 역임하며 파크골프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헌신하고스포츠 복지와 국민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 와, 제2의 인생을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2025 올해의 리워크人’에 선정됐다.
홍 회장은 정화ENP, 스마트팩 대표이사를 거쳐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대한파크골프협회장으로 당선되어 스포츠 행정과 비영리 조직 운영 분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역임 중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개척하고 지도자 양성 및 심판제도 정립, 각 전문가를 현장에 배치하며 파크골프를 통해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 설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홍석주 회장이 그동안 추진해 온 중·장년층의 일자리창출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협회는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매개로 한 세대 통합과 지역사회 활성화, 나아가 중·장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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