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여가친화인증' 기관 최초 선정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11.05 17:39  수정 2025.11.05 17:39

한국석유관리원은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여가친화인증'에 기관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여가친화인증'에 기관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 사업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삶, 특히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석유관리원은 자유로운 연차·보상휴가 사용, 유연근무제, 연차촉진·저축·이월제도, PC-OFF제와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여가활동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2025년 여가친화인증'에 선정됐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일, 가정, 삶의 균형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여가 및 복지 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직원들의 ‘여가 있는 삶’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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