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지창욱 '조각도시'에서 맞붙는다 # 미연 '두 번째 홀로서기' #아홉 '여덟로 돌아왔다' [D:주간 사진관]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연기력이 입증된 도경수와 지창욱이 '조각도시'에서 한판 붙는다. 아이들 메인보컬 미연이 두 번째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그룹 아홉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즈언을 제외하고 여덟로 컴백한다.

<도경수vs지창욱>

디즈니플러스 '조각도시'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론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종수, 조윤수, 박신우 감독,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가 참석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됐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영화 '조작된 도시'가 원작이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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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혼자서'>

미연 두 번째 미니앨범 'MY, L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은 미연표 감성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팝 발라드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미연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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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위의 네 곡 외에도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 '페탈 샤워'(Petal Shower), '쇼'(Show)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여덟 아홉>

그룹 아홉(AHOF) 미니 2집 'The Pass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은 ‘소년에서 어른으로 나아가는 성장통’을 주제로 한다.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거짓 속에서도 ‘너에게만은 솔직하고 싶은 소년의 고백’을 담았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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