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번 출구’가 국내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수 44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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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번 출구’는 11월 19일 기준 총 누적 관객 수 44만15명을 기록했다. 2025년 국내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에 이은 성과다. ‘8번 출구’가 기록한 누적 관객 수는 일본 대표 공포 영화인 ‘주온 2’(44만명), ‘주온 : 끝의 시작’(41만1075명)을 넘어서는 결과다. 올해 개봉한 공포 영화 ‘컨저링 : 마지막 의식’의 누적 관객 수(42만993명)까지 넘었다.
영화 ‘8번 출구’는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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