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CI.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는 1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민과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을 실천한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격려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내부 심사단의 사전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국가데이터처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그 결과, 우수공무원은 10건의 우수사례(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5건)에서 17명이 선정됐으며, 2개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데이터처장 표창과 함께 등급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 포상휴가와 포상금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안형준 데이터처 처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지속적인 발굴과 포상, 공유‧확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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