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에 발생했던 오류가 40여분 만에 복구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10일(현지시간) 오후 2시 40분쯤부터 오후 3시 27분까지 46분간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들의 오류 발생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로그인, 대화, 검색, 파일 업로드 등 13개 항목 이용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오류 완화책을 적용하고 10분간 모니터링한 후 모든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번 오류에 대한 원인은 설명하지 않았다. 챗GPT는 지난달 18일에도 네트워크 장애로 인해 한동안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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