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아기 탑승한 SUV, 인천서 전복 사고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12.16 19:28  수정 2025.12.16 19:28

4명 부상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인천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복되며 4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교차로에서 주행하던 SUV와 세단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 SUV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와 동승자인 1살 아기가 다쳤다.


또 세단 운전자와 동승자도 목 부위 등에 통증을 호소해 모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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