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스크린 복귀?…소속사 "결정된 바 없어"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5.12.17 13:44  수정 2025.12.17 13:44

유아인 측이 복귀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17일 UAA는 이날 한 매체가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로 약 3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복귀설을 일축했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과 드라마 '지옥', '육룡이 나르샤', '밀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투약과 수면제 불법 처방, 대마 흡연 등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지난 7월에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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