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40 ⓒ볼보자동차코리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 메르세데스 벤츠, 테슬라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볼보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9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판매집계에서 볼보는 전월 대비 약 11% 증가한 1459대를 기록하며 10월에 이어 전체 4위에 올랐다.
모델 별 판매에서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60(588대), 컴팩트 SUV XC40(257대), 플래그십 세단 S90(198대)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XC40은 지난 10월 2026년식 모델을 출시한 이후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프리미엄 컴팩트 SUV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모델 출시 이후 XC40의 판매는 전년 대비 무려 37% 증가한 620대를 기록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BMW X1(383대)와 3위 MINI 컨트리맨(331대)를 압도하는 기록이다.
11월까지 누적 집계에서도 XC40은 2552대로 1위에 오르며 프리미엄 컴팩트 SUV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XC40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비결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감성 품질과 안전의 리더십이 집약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스마트카의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첨단 커넥티비티 등이 있다.
볼보 XC40 ⓒ볼보자동차코리아
도심형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개발된 XC40은 ‘스웨디시 미니멀리스트’를 컨셉으로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실내는 마치 개인 서재를 사용하는 것처럼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나무의 결이 살아있는 천연 드래프트 우드 소재의 마감과 스웨덴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오레포스 기어노브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시그니처 토르의 망치 픽셀 LED 헤드램프와 더불어 역동적이면서 독창적인 스타일을 제공하는 외관은 전면 그릴, 루프 라인, 도어패널 마감 등에 따라 브라이트 또는 다크 두 가지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첨단 커넥티비티 역시 더욱 진화했다. 여기에 ▲국내 최고 수준의 지도 데이터를 갖춘 티맵 오토 ▲평균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 ▲다양한 써드파티 앱을 지원하는 티맵 스토어와 함께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를 기반으로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래그십 수준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기본으로 갖췄다.
국내 판매 트림은 최고 출력 197마력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4, MHEV) 단일 파워트레인은 기반으로 ▲휠 사이즈 ▲360도 카메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의 차이에 따라 플러스 및 최상위 울트로로 구성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B4 AWD 플러스 브라이트 5190만 원 ▲B4 AWD 울트라 브라이트 5490만 원 ▲B4 AWD 울트라 다크 5520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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