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처, 11월 온라인쇼핑동향 발표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년동월 比 6.8%↑
11월 온라인쇼핑동향. ⓒ국가데이터처
온라인쇼핑 거래가 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여파에서 벗어나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7년 1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치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161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8% 증가했다.
전체 소매판매(56조6091억원)에서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9.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35.0%), 통신기기(22.2%), 농축수산물(13.7%), 음식서비스(13.7%), 문화 및 레저서비스(11.2%), 음식료품(10.1%), 여행 및 교통서비스(8.5%), 패션용품 및 액세서리(8.0%) 등이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티메프 사태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이쿠폰서비스도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하며 4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594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77.0%로 전년 동월 대비 0.9%p 상승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음식서비스(13.5%), 음식료품(15.3%), 농축수산물(17.2%), 통신기기(19.5%), 이쿠폰서비스(10.2%), 문화 및 레저서비스(14.7%), 등에서 증가했고 가전·전자(-1.4%),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3.3%), 가방(-7.1%) 등에서 감소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