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뉴진스 퇴출 후 첫 활동…SNS 라이브로 소통 예고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1.12 12:19  수정 2026.01.12 12:20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개인 SNS를 개설하고, 오늘(12일)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예고했다.


다니엘의 법률대리를 맡는 법무법인(유) 화우에 따르면 다니엘은 이날 오후 7시,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라이브 메시지’ 시간을 갖는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다니엘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담아 직접 안부를 전하는 자리로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다니엘은 이번 자리를 통해 그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직접 팬들과 근황을 공유하고 팬들에게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다니엘 측은 “이번 라이브는 팬들과 순수한 소통을 위한 것이며 소송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다니엘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돼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에서 퇴출된 후로는 첫 개인 활동이다. 현재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다니엘 마쉬가 유일한 팔로우 계정이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도어는 “이번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건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을 체결하거나 독자 연예활동을 하거나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 등 3인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어도어가 다니엘 등에게 청구한 총 금액은 약 431억으로 확인됐다.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맞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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