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타이베이 게임쇼 참여…대만 첫 시연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1.27 16:45  수정 2026.01.27 16:45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서 대만 게이머 만나

넷마블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출품한다.ⓒ넷마블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넷마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를 통해 콘솔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


해당 빌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초반 콘텐츠와 오픈월드 모험, 보스 공략 전투 등을 포함한다. 번체 중국어를 지원해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하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테스트 참가자 설문에서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멀티형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3월 중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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