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5760t 등 총 1만2744t 공급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업들의 원자재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비축물자 방출 규모를 평소보다 20%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2일 설 명절 전후 4주 동안 업체별 한도량과 주간 판매한도량을 20% 늘린다. 이를 통해 알루미늄 5760t, 구리 3600t, 납 1440t, 아연 1440t, 주석 288t, 니켈 216t 등 총 1만2744t의 비철금속을 공급한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 전후 비철금속을 사용하는 중소기업들의 원자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비철금속 등 주요 원자재가 AI 산업 성장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비축물자 방출을 통해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며 “국가 비축 사업이 기업에 안전망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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