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지난해 특수활동비 41.3억원 중 7.4억원 국고 반납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입력 2026.02.02 16:51  수정 2026.02.02 16:52

특수활동비 등 집행내역 공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가 예산 절감집행을 통해 2025년도 특수활동비 예산 41억3000원 중 7억4000원을 국고에 반납했다고 밝혔다.


2일 청와대는 9~12월분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집행 정보를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청와대가 특수활동비 등 주요 국정운영경비 집행 정보를 공개한 것은 2025년 9월 역대 최초 공개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특수활동비·업무추진비·특정업무경비 예산 전체의 건별 집행내역까지 모두 공개하는 국가기관은 청와대가 유일하다.


지난해 9~12월 중 특수활동비는 29억2000원(1526건), 업무추진비는 26억7000만원(6319건), 특정업무경비는 4억1000원(2354건)이 집행됐다. 한편 국고 반납 규모는 특수활동비 7억4000원, 업무추진비 33억4000원, 특정업무경비 7억원 등 모두 47억8000만원에 달한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국가 예산을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