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인접 입지…영종 '디에트르 라 메르 Ⅰ' 8일 청약당첨자 미계약분 동·호지정 계약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6.02.06 16:43  수정 2026.02.06 16:43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 Ⅰ. ⓒ대방건설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 Ⅰ’이 오는 2월 8일(일) 청약당첨자 미계약분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시작돼 오전 11시에 마감된다. 행사 방식은 현장 도착 순서가 아닌 번호표 추첨 방식으로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부여된 순번에 따라 희망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동·호수 지정과 동시에 계약이 이뤄지며, 계약금 100만 원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앞서 진행된 최초 청약에서의 당첨자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계약에 앞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전용 84A 타입에 대해서는 7일(토)까지 계약 사전 의향서 접수가 진행 중이다. 의향서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전용 84A 타입은 최초 청약 과정에서 1대 1을 초과하는 경쟁이 발생해 무순위 공급 절차가 진행되면서, 앞서 진행된 동·호지정 계약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당 타입은 이번이 첫 동·호지정 계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디에트르 라 메르 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총 1,00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영종 내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지난달 개통된 제3연륙교 교량 진입부와 차량 기준 2분대로 인접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교량으로, 개통 이후 영종과 청라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됐다. 이에 따라 영종 내 주거 단지 전반에 대한 접근성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종·청라 주민은 통행료가 면제되며, 향후 인천 시민 전체가 통행료 면제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는 중산동 중심상업지와 가까운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마트, 병원, 음식점, 카페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영종 내 주요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통학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세대당 약 1.9대의 주차 공간이 확보됐으며, 실내 수영장, 골프 연습 공간, 사우나 등 다채로운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일부 세대에는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며, 조망 및 채광의 극대화를 위해 거실뿐만 아니라 발코니 일부와 알파룸(A타입 기준)에도 통창 및 유리난간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디에트르’ 브랜드의 대표 특장점인 ‘광폭거실’ 설계와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고, 2.35m 천정고 설계로 세대 내부 공간감을 한층 강화했다.


단지는 한시적으로 1차 계약금 100만원, 총 계약금 5% 조건을 제공해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2029년 10월로 예정된 입주 시기까지 추가적인 부담 없이 개발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29년 1월부터 전매 가능해, 입주 전 전매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수요의 눈길 역시 끈다. 영종을 대표할 하이엔드 단지로 계획된 만큼 각 세대 내부에 적용되는 고급 무상옵션도 한시적으로 무상제공 중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디에트르 라메르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운영 중이며, 휴일에도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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