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DB
정부가 내년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앞두고,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사업 기준과 지원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여건에 맞는 수소도시 조성을 지원한다.
8일 국토교통부는 내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오는 10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를 주거, 업무, 교통, 산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이송·저장·활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비 200억원과 함께 준공시까지 전문기관의 컨설팅,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정책방향, 사업 지원기준, 지원내용 등을 포함한 사업 가이드라인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2020년 울산, 안산, 전주·완주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총 15개 시·군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설명회 이후에는 지능형 발전소 운영시스템 기술 도입 방안 등 수소 공급 및 안전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수소도시융합포럼도 이어질 예정이다.
최병길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장은 “내년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 생산과 활용 부분의 기준을 강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수소도시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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