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느티나무학교’ 25명 졸업…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 지원”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2.26 10:11  수정 2026.02.26 10:27

배움의 기회 다시 잡은 시민들

문해교육 통해 삶의 변화 이끌어

느티나무학교 졸업식ⓒ군포문화재단제공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느티나무학교’가 지난 25일 군포시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졸업식을 개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느티나무학교는 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해능력 향상과 학습자의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본 문해교육과 함께 디지털 기초 역량 교육을 병행해 학습자의 실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졸업식은 초등·중학 문해교육 과정을 수료한 25명의 졸업장 및 학력인정서 수여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유공자 및 모범졸업생 표창, 졸업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습자와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느티나무학교 졸업은 단순한 학업의 마침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삶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통해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통해 군포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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