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꺼낸 벤츠·MINI…실용성·매력 더했다 [車나왔다]

편은지기자 (silver@dailian.co.kr), 정진주 기자

입력 2026.03.01 07:00  수정 2026.03.01 07:00

MINI,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벤츠, EQE SUV 신규 트림 'EQE 350+ SUV' 추가

ⓒAI 이미지

이번주는 수입차 브랜드들이 전기차를 꺼내들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한 한정판 전기차로 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했다. 벤츠는 EQE SUV 라인업 중 가장 주행거리가 긴 'EQE 350+ SUV'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며 선택지를 넓혔다.


가장 특별한 미니 전기차…폴스미스 에디션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미니코리아

MINI 코리아가 MINI만의 경쾌한 감성에 폴 스미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으로 국내 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고 나섰다. 폴 스미스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특유의 위트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970만원으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396만원을 포함해 최대 915만원(전남 해남군 기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디 올-일렉트릭 폴 스미스 에디션은 MINI 고유의 실루엣 위에 참신한 디테일과 세련된 색상 조합을 더해 신선한 인상을 완성했다. 루프와 팔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사이드 미러 캡, 휠 캡에는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을 사용해 한층 감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여기에 18인치 나잇 플래시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이 기본으로 탑재되고, 휠 캡과 테일 게이트 손잡이에 폴 스미스 레터링을 더했다. 다크 스틸 색상의 MINI 엠블럼은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문을 열면 바닥에 ‘hello’ 레터링을 투영하는 시그니처 프로젝션은 탑승하는 순간부터 유쾌한 감성을 전한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미니코리아

실내에도 MINI 고유의 헤리티지와 폴 스미스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롭게 녹아 있다. 직물 소재의 대시보드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꾸며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JCW 스포츠 시트로도 패턴을 확장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 하단에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스트랩과 폴 스미스 레터링을 더했으며, 플로어 매트에는 폴 스미스가 도안한 ‘폴스 래빗’ 그래픽을 적용해 위트 있는 감성을 살렸다. 여기에 폴 스미스의 모토인 ‘Every day is a new beginning!’을 도어실에 더하는 등 세부 요소 곳곳에 브랜드 철학을 세심하게 표현한다.


디 올-일렉트릭 폴 스미스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300km, WLTP 기준 최대 402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급속 충전할 경우 10%에서 80%까지 약 30분 만에 충전 가능하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다. 스톱&고를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서라운드 뷰와 리모트 3D 뷰, 드라이브 레코더 등을 제공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주행거리 확 늘었다…벤츠, ‘EQE 350+ SUV’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SUVⓒ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QE 350+ SUV’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비즈니스 전기 SUV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의 신규 트림으로, 높은 효율성과 긴 주행거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600만원이다.


EQE 350+ SUV는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 467km로 EQE SUV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해 높은 효율성을 구현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구성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기본으로 갖췄다. 주행 조건과 속도, 하중에 따라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절해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부터, 카메라, 레이더 및 초음파로 구성된 센서 시스템이 주변 환경을 분석해 속도, 조향, 차간 거리 유지 등을 보조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도로 조명 상태나 교통 상황, 주행 경로, 날씨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헤드램프 밝기와 조사 범위를 조절하는 ▲디지털 라이트와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또한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하고 미세입자를 최대 99.65%까지 걸러주는 HEPA 필터 기반의 ▲공기 청정 패키지,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4존 온도 조절 시스템 등 국내 고객들에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 사양들도 적용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SUV 인테리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차량의 외관에는 스타 로고 패턴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한 일렉트릭 아트 라인이 적용했으며, 역동적인 차체 비율과 근육질의 숄더 디자인, 20인치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통해 SUV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실내 역시 일렉트릭 아트 라인이 적용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12.3인치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했다.


1열과 2열의 시트 헤드룸은 모두 1000mm 이상으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은 4:2:4 비율로 분할 폴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파노라믹 선루프도 적용돼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트렁크는 520L의 기본 용량과 함께 2열 폴딩 시 최대 1675L의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갖췄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車나왔다'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