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예방타격 감행…전역 비상사태 선포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6.02.28 16:36  수정 2026.02.28 16:38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도심 상공으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A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28일(현지시간) 미국과 군사력 억제 협상에서 진통을 겪던 이란을 전격적으로 폭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P,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이날 이란을 상대로 예방적(preventive)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날 이란의 보복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국민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본토 전역에 방공 사이렌을 울렸다. 이스라엘은 이란 공격 후 자국 내 사업장 폐쇄와 휴교령을 발표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은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지도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12일 전쟁'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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