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높인다…‘패시브 리모델링’ 지원 추진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3.03 11:59  수정 2026.03.03 12:40

10년 이상 주택 대상…단열·창호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공사비 최대 1,000만 원 보조

과천시청사ⓒ과천시제공


경기 과천시는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6년 과천시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을 받은 지 10년 이상 된 관내 단독주택(단독·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순공사비의 90% 범위에서 최대 1000만 원(도비 500만 원, 시비 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고성능 창호 및 문 교체, 단열 보강,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 교체 등 주택의 단열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다.


지원대상은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환경을 보완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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