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트럼프 " 유가 잠시 높을 것…군사작전 종료 후 급락"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3.04 02:59  수정 2026.03.04 07:23

프리드리히 메르츠(왼쪽) 독일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무력 충돌로 유가가 잠시 오를 것이라며 공습이 끝나면 다시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잠시 유가가 높을 수 있다. 그러나 이란 군사 작전이 끝나면 유가는 내려갈 것이고 심지어 이전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자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 에이브라힘 자바리 혁명수비대 소장은 “호르무즈 해협은 이제 폐쇄됐다”며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모든 선박을 침몰시키고 단 한방울의 석유도 수출되지 못하게 막아 국제 유가를 치솟게 만들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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