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중기부 ‘TOPS’ 수행기관 선정…뷰티 소상공인 300개사 육성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3.06 15:42  수정 2026.03.06 15:42

토스쇼핑·토스애즈 결합해 브랜딩·마케팅 지원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으로 매출 확대 유도

인플루언서 협업 등 추가 홍보 프로그램도 추진

토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라인 브랜드 육성 사업에 참여해 뷰티 분야 소상공인 300개사를 지원한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TOPS 프로그램은 플랫폼 기업의 데이터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토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약 300개 뷰티 브랜드 셀러를 관리하고, 이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TOPS 브랜드’를 선별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과정에서는 토스쇼핑의 상품 기획 역량과 광고 플랫폼인 토스애즈의 마케팅 운영 역량을 결합한다.


여기에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맞춤형 노출을 확대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 전담 영업 담당자를 배치해 셀러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토스쇼핑 내 쿠폰 기획전과 하루특가 등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확대도 지원한다.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매출 구조 개선과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까지 함께 설계하는 점도 특징이다.


하반기에는 육성 셀러를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협업 등 추가 홍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판판대로 사이트와 토스쇼핑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가 보유한 데이터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뷰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정부와 협력해 성장 가능한 소상공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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