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 찍은 추성훈 "내 장례식에 잘 왔어"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3.09 15:13  수정 2026.03.09 15:14

ⓒ 추성훈 소셜미디어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영정사진 찍었습니다. 나의 장례식에 잘 왔단 표정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금색 시계를 착용한 채 두 팔을 활짝 벌리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마치 누군가를 환영하는 듯한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번 촬영은 반려견 쿄로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영정사진을 찍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 추성훈 유튜브 채널 갈무리

당시 그는 “(반려견) 쿄로도 2~3년 안에 갈 것 같아서 마지막에 사진이라도 찍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촬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짜 예쁘고 귀여운 사진을 찍고 싶다. 쿄로도 지금 좀 나이를 먹었지만 그래도 건강할 때 찍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추성훈은 “나도 (영정사진이) 하나 필요하니까, 나도 컨디션 좋을 때 내 것과 쿄로 것을 찍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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