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쇼크’에 코스피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3.09 09:39  수정 2026.03.09 09:39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오일 쇼크’ 공포가 확산되면서 코스피가 급락하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9일 오전 9시 6분 코스피200 선물가격 하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지난 3일과 4일에도 2거래일 연속 발동됐다. 또한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에만 다섯 번째다.


이날 발동 시점의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49% 내린 773.90이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해 1분 동안 지속될 때 발동된다.


사이드카는 발동 5분 경과 후 자동 해제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