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X남해마늘' 간편식 출시…로컬 미식 상품 라인업 강화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11 08:19  수정 2026.03.11 08:19

이마트 피코크X남해 마늘.ⓒ이마트

이마트는 경남 남해군의 남해마늘을 활용한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남해마늘은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미네랄이 공급되는 천혜의 조건에서 재배되는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로 당도가 높고, 특유의 알싸한 맛을 자랑한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1월 남해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스낵 등 간편식 공동 개발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은 총 7종으로 모두 남해마늘을 듬뿍 넣어 느끼함은 잡아주고 담백함은 배가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대표 상품인 ‘마늘듬뿍 한마리 닭볶음탕(1.5kg)’은 남해마늘의 진하면서도 자작한 양념이 감칠맛을 더하고, ‘스윗 무화과 갈릭피자(350g)’는 갈릭소스에 무화과 잼을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양대창에 통마늘을 추가한 ‘통마늘 양대창(400g)’, 달콤하고 알싸한 마늘소스를 입힌 ‘마늘 순삭 족발 슬라이스(330g)’도 느끼함을 잡아주며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연내 전남 완도군의 전복, 전북 김제시의 쌀 등을 활용한 피코크 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미식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민 이마트 델리·신선가공 담당은 “경남 남해군의 지역 특산품인 남해 마늘을 피코크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을 황용한 피코크 시리즈를 지속 확대하며 수준 높은 로컬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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