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1개 사업 4230억원 규모 AX 사업 통합 공고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2 14:11  수정 2026.03.12 14:11

‘AI 에이전트’ 기술개발·확산 지원 등

정부세종청사 전경. ⓒ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총 11개 사업 4230억원 규모 ‘AX 사업 통합 공고’를 진행했다.


이번 통합 공고에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 기술개발 및 확산 지원 사업을 포함했다.


또한 보안·네트워크 등 생활 밀착형 분야와 제조 현장에 AI 응용 제품을 신속히 보급하는 ‘AX 스프린트’ 사업을 통해 산업 전반 AI 도입을 가속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통합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4월에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지역 AX 통합 공고’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제조 기업들도 AI 기술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AX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합 공고 상세 내용은 각 부처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사업 수행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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