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복지관(한양플라자)에 오픈한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에서 소비자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복지관(한양플라자)에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은 뉴웨이브의 성공 방정식을 대학 상권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재해석한 매장이다. 약 30평 규모로 학교 카페테리아 내부에 입점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외부의 넓은 취식 공간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점포 내부에 별도의 취식 공간을 마련해야 할 필요없이 뉴웨이브가 추구하는 쾌적한 쇼핑 환경을 온전히 구현했다.
가장 돋보이는 공간 혁신은 시각적 중심 역할을 하는 스퀘어형 카운터를 채택해 ‘푸드스테이션’을 매장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카운터 공간을 십분 활용해 치킨, 즉석피자, 군고구마, 구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즉석식품을 배치한 푸드코트를 구현했다.
대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매대도 조성했다. 라면 진열 공간을 일반점포 대비3배 가량 확대하고 셀프 라면 조리기도 배치했다.
또한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인기 상품과 PB 상품을 모아놓은 세븐셀렉트존, 여기에 뷰티존도 구성해 트렌디한 맞춤형 쇼핑 공간을 완성했다.
학생들의 니즈를 정확히 꿰뚫은 공간 기획과 세밀한 조닝은 즉각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개강 직후(3월2~11일) 매출을 일반 대학상권 점포와 비교한 결과 즉석식품 9.4배, 디저트 4.3배, 뷰티 2.6배, 푸드 간편식(도시락 등) 2.1배 등 중점 카테고리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광주, 강원 등 전국 주요 상권을 타깃으로 한 뉴웨이브 지역 거점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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