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실내공기질 검사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3.19 08:40  수정 2026.03.19 08:40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 안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까지 주요 다중 이용시설 157개소와 대중교통차량 2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은 어린이집·의료기관 등 중점관리시설 119개소와 대규모점포·실내주차장 등 자율관리시설 38개소가 대상이다.


대중교통차량은 인천지하철 1·2호선을 대상으로 혼잡시간대와 비혼잡시간대로 구분해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미세먼지(PM-10)등 총 6개 항목이며, 기준을 초과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연구원이 지난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16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평균 농도가 미세먼지 33.6㎍/㎥, 초미세먼지 18.4㎍/㎥ 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대규모점포 및 학원 등에 적용되는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이 기존 50㎍/㎥ 이하에서 40㎍/㎥ 이하로 강화됨에 따라, 해당 시설에 대해 관리와 점검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원은 올해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련 법령을 반영,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관리 안내문을 제작 배포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