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 개최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3.19 08:30  수정 2026.03.19 08:30

오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간 진행…68회 책담회 운영

‘2026년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 안내 포스터 ⓒ

인천문화재단 소속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 동네책방과 함께하는 ‘2026년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인천 동네책방 28곳에서 총 68회의 책담회가 운영된다.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는 인천 동네책방과 협력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작가와 만나고 독서 경험을 나누는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동네책방 21곳에서 총 54회의 책담회로 처음 시작해 약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29개 동네책방에서 총 60회의 책담회가 운영되어 9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지역 대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인천 전역의 동네책방 28곳이 참여해 총 68회의 책담회가 운영되어 시민들이 책과 작가를 만나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책담회에는 강화군, 서구, 계양구, 동구,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등 인천 8개 군·구의 동네책방이 참여한다.


책담회는 시와 소설, 그림책, 인문학, 독립출판물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중심으로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책담회를 주최하는 각 동네책방의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참여 서점 정보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는 시민들이 인천 곳곳의 동네책방에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문화 소통의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책과 작가를 만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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