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정서적 어려움 겪는 시민 대상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3.19 11:46  수정 2026.03.19 11:55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 겪는 시민에 최대 8회 전문 상담비 지원

올해부터 사회재난 피해자 등으로 대상 확대

과천시청 전경ⓒ과천시제공


경기 과천시는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을 최대 8회까지 지원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개편한 것으로, 올해부터 사업명을 변경해 추진 중이다.




사업은 지난1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중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 △정신의료기관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은 사람 △국가 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수준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사회재난 피해자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문가의 진단서나 소견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게 전문 상담을 이용해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과천시에는 8곳의 서비스 제공기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자세한 안내와 기관 정보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 또는 과천시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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