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연출 데뷔작 '짱구', 4월 22일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3.23 09:44  수정 2026.03.23 09:44

영화 '짱구'가 오는 4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 분)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 드라마다.


믿고 보는 연기력, 진정성 있는 얼굴의 배우 정우가 배우 지망생 짱구 역할을 맡아 꿈을 향해 끝까지 밀어붙이는 서울 자취생의 거침없는 용기를 연기한다.


무엇보다 영화 '바람'을 기억하는 관객들이라면 잊지 못할 이름 짱구가 스크린으로 돌아와 세상 한복판에서 생존해 나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누군가의 부름에 고개를 돌리는 짱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반복되는 오디션 현장과 함께 “99번째 오디션 탈락”이라는 현실적인 좌절이 이어지며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짱구의 상황을 보여준다. 하지만 짱구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다시 무대에 서고, 연습하고, 또다시 도전한다. 여기에 민희(정수정 분)를 보고 한눈에 반한 짱구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 사이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짱구'는 정우의 연출 데뷔작이며 정수정, 신승호, 현봉식, 조범규, 권소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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