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2026 TGL' 마무리…"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 확대"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3.25 15:08  수정 2026.03.25 15:11

오피셜 타이어·파운딩 파트너로 첫 시즌 참여

한국타이어 후원 TGL 2026 시즌 파이널 시리즈 경기장 실내 전경.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투모로우 골프 리그(Tomorrow’s Golf League, TGL)'가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열린 '파이널 시리즈(Final Series)'를 끝으로 2026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부터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Official Tire Partner)'이자 '파운딩 파트너(Founding Partner)'로 참여하며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150개국 팬들에게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알렸다.


특히 TGL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스포츠와 모빌리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이며 브랜드 차별화를 강화했다.


이번 파이널 시리즈는 '주피터 링스 GC(JUPITER LINKS GC)'와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LOS ANGELES GOLF CLUB)'이 3전 2선승 방식으로 맞붙었다.


1차전에서는 접전 끝에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이 사히스 티갈라의 활약으로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티갈라는 싱글팀 세션에서 케빈 키스너에게 한 홀을 내줬지만 이후 '더 해머(THE HAMMER)'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2차전에서는 주피터 링스 GC가 초반 우위를 점했으나 이후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흐름을 내줬다. 저스틴 로즈가 맥스 호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이 9대 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국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이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으로 소피컵을 들어올렸다.


TGL 2026 시즌은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의 우승으로 마무리됐으며 2027 시즌부터는 모터 시티 골프 클럽이 새롭게 합류해 총 7개 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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