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추경은 경제 산소호흡기…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3.27 09:24  수정 2026.03.27 09:25

"중동전쟁 따른 삼중고 위기 상황"

"에너지 절약 운동 동참해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앞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이 처리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27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당정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삼중고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5조원 안팎 규모의 전쟁 추경 편성을 협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수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도 폭넓게 마련되고 있다'며 "특히 석유화학 연료인 나프타를 비롯해 희토류와 요소수 등 핵심 전략 품목이 안정적으로 수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이러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미 정부에서는 차량 5부제 등 여러 가지 에너지 절감 운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 또한 월요일날은 내 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고 이미 약속한 바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국가적 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추경은 경제의 산소호흡기와도 같은 것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늦지 않게 적절하게 우리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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