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길동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광장형 상가…‘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6.03.27 11:36  수정 2026.03.27 11:37

서울 강동구의 대표 교통 요충지인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을 모두 품은 더블 역세권 입지에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 판매시설 분양이 본격화됐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은 지하 1층, 지상 1~2층에 총 118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으로 상업시설 시장에서 '더블 역세권'은 흥행 불패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두 개의 지하철역을 오가는 유동인구를 365일 내내 흡수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가 빠르며, 서로 다른 역에서 유입되는 동선이 교차해 상권의 범위가 획기적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탁월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광역 수요까지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어 공실 우려를 덜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강동역과 길동역 인근에 위치한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은 이러한 더블 역세권의 이점을 갖췄다. 단지 주변을 촘촘히 연결하는 버스 노선과 지하철이 맞물려 광범위한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현대백화점·이마트·롯데시네마 등 대형 인프라가 밀집한 강동 메인 상권에 위치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된다. 10~20대 젊은 층이 주말을 중심으로 즐겨 찾는 천호동 로데오상권과, 소비력 높은 30~50대 직장인이 주중 저녁부터 심야까지 외식·야간 소비를 이끄는 강동역 먹자상권 사이에 자리해 두 상권의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는 구조다.


풍부한 배후수요 역시 이 판매시설의 투자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단지 상층부 오피스텔(378실) 입주민을 포함해 사업지와 직접 맞닿은 한신휴플러스·강동와이시티·강동큐브2차·청광플러스원 등 인접 주거단지 약 1,600여 세대가 도보 1분 이내에 집중해 있다. 상가를 단지 내 편의시설처럼 이용하는 '생활 블록' 효과가 형성돼 반복적인 일상 소비가 꾸준히 쌓인다.


여기에 직원 약 1,000명 규모의 강동성심병원(678병상)·강동세무서·인근 기업체 종사자까지 더해지면서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는 '주 7일 내내 붐비는 상권'이 완성된다는 평가다.


약 1,300㎡ 규모에 달하는 대형 중정(아트리움)을 도심 속 정원으로 조성해 만남과 휴식이 있는 공간을 제공, 고객의 체류 시간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주출입구 중심으로 배치해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유동인구가 막힘없이 순환하도록 수직 동선도 최적화했다.


외관 디자인은 ‘킹스크로스역 콜드랍스야드’를 벤치마킹한 유럽풍 파사드를 적용해 시각적 매력을 높였다. 강동구 내에서 이 규모의 오픈 정원형 광장을 갖춘 판매시설은 희서성이 크다는 점에서, 건물 자체가 집객 랜드마크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계약과 동시에 제공되는 ‘계약 축하 지원금’과 임대 운영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한 ‘임대수익지원금’ 제도를 통해 투자 및 운영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가 빠르고 불황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며 “특히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은 5,000여 세대의 탄탄한 고정 배후수요에 아트리움 특화 설계, 광장형 상가의 집객력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향후 강동구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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