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실물 카드 미수령’ 옵션 도입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3.27 15:38  수정 2026.03.27 15:38

간편결제 중심 소비 확산 반영…모바일 기반 발급 선택지 확대

분실·도난 리스크 축소…캐시백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발급 시 실물 카드를 받지 않는 선택지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발급 시 실물 카드를 받지 않는 선택지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간편결제 중심으로 소비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이용자는 기존과 동일한 발급 절차를 거치되 배송지 선택 단계에서 ‘실물 카드 안 받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실물 카드 없이도 각종 간편결제에 등록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체크카드 혜택을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토스뱅크는 이번 옵션 도입으로 고객의 소비 방식에 맞춘 발급 선택권을 확대했다.


실물 카드 미수령 시 분실이나 도난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기대 효과로 제시했다.


적용 대상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에 한정되며 K-패스, 아이카드, 모임카드, 개인사업자카드는 제외된다.


아울러 실물 카드를 받지 않더라도 ‘스위치 캐시백’ 등 기존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구독·배달 등 다양한 소비 영역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결제 방식과 소비 습관이 다양해지는 만큼, 체크카드 발급 과정에서도 더욱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고객 경험을 다듬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신의 소비 방식에 맞춰 더 직관적으로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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