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 내달 2~4일 실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충청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예비후보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민, 신용한, 송기섭, 한범덕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기호순)가 6·3 지방선거 결선에서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주희 당 선거관리위원은 25~27일 진행한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상위 득표자인 노 후보와 신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선을 함께 치른 송기섭·한범덕 후보는 2위 안에 들지 못해 탈락했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는 다음달 2~4일 진행할 예정이다.
노 후보는 3선 의원 출신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기업가 출신인 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한편 이번 경선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30%와 국민 여론조사 7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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