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 지역 기업가와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3.27 15:42  수정 2026.03.27 15:42

27일 국립광주과학관 중회의실에서 지역 유망 기업 대표자 및 광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과학문화 향유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와 국립광주과학관은 27일 국립광주과학관 중회의실에서 지역 유망 기업 대표자 및 광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과학문화 향유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기업가인 그린이엔에스 이숙희 대표, 도경건설 박정연 대표, 커피볶는집 이정민 대표가 각각 1000만원을, 광주상공회의소가 500만원(누적 금액 46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립광주과학관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평소 과학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투병 중인 환아들을 국립광주과학관으로 초청해 전시 관람 및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균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미래 세대를 위해 흔쾌히 후원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과 광주상공회의소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이 아이들의 반짝이는 과학적 호기심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는 호남권역 소외지역의 과학문화 수혜 격차해소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수혜자를 직접 찾아가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과학관’, 과학꿈나무 초청사업 ‘과학꿈나무 초청행사’·‘휴관일 초청행사’ 등의 후원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1만여 명이 넘는 수혜자들을 방문‧초청하는 등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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