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출연 협약 체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30 18:26  수정 2026.03.30 18:28

공단 3억원 기금 출연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30일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사회적 공공성 확대를 위한 상생연대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30일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사회적 공공성 확대를 위한 상생연대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성과연봉제 도입 과정에서 받은 조기 도입 성과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 반납해 마련한 재원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활용하자는 노사 합의에 따라 추진했다.


한국환경공단 노사는 총 3억원의 기금을 냈다. 해당 기금은 공공상생연대기금을 통해 사회적 공공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이재학 노동조합 위원장, 노광표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은 116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조기 도입 인센티브(혜택)를 재원으로 2017년 12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공공상생연대기금 측은 “이번 한국환경공단 출연을 계기로 공공기관 기금 참여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학 한국환경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기금 출연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상호 존중하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상생연대기금과 협력을 강화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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