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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배부른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뭔가 했더니...


입력 2013.03.18 10:45 수정         김명신 기자
'SBS 스페셜'에서 선보이고 있는 '끼니 발란'.

'1인1식'에 이어 '간헐적 단식'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스페셜-배부른 단식, IF의 비밀에서는 일정시간 공복상태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이른바 'IF(Intermittent Fasting), '간헐적 단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매 끼니를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고도 다이어트뿐 아니라 당뇨병, 치매, 암을 예방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간헐적 단식'.

이날 일주일에 두세번 간헐적 단식을 실행중이라는 조경국 씨는 튀김 음식 등 코칼로리와 지방 등 비만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음식을 섭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육질의 몸매와 낮은 체지방률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과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의견으로 폭발 상태다. "대박 나도 꼭 해봐야지", "무작정 굶는 거 보다는 훨씬 나을 듯", "실컷 먹고 저렇게 살까지 뺄 수 있다니 이제 부터 도전" 등 '간헐적 단식'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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