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트로트의 여왕'으로 군림, 그의 남다른 수입에 관심이 모아졌으며 최근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까지 전해져 세간의 시선을 모았다.
그런 장윤정의 행복함 뒤에는 부모님이 이혼 소송 중인 사연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장윤정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작가와 사전 인터뷰를 진행, 자신의 통장 잔고가 0원이며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가정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10년간 어머니에게 맡겼던 돈 전부를 날린 사실을 두 달 전에 알았다. 이 때문에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라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이 그동안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고, 어머니는 돈을 아들 사업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는 것.
3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장윤정 소속사 대표가 이 같은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며 현재 장윤정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두고 가진 상견례에서도 어머니와 남동생을 제외한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를 모시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은 '힐링캠프' 사전 인터뷰에서 "도경완이 사실을 모두 알고도 나를 받아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이미 신랑 측 또한 이해를 구한 상태라고 전했다.
사전 녹화 발언으로 7일께 진행될 최종 녹화 방송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공개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던 차에 이 사실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퍼져나가 몹시 당황해하고 있는 사실 또한 덧붙였다.
장윤정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이달 중 방영될 예정.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행사의 제왕' 편을 공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행사섭외를 맡고 있는 한 에이전트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장윤정의 하루 최소 행사비에 대해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관계자는 "방송출연료만으로는 기획사를 꾸려나가기 힘들다. 연예인들에게 행사야말로 주된 수입원이다. 연예인의 행사출연료는 가요순위, 히트곡 수, 팬클럽 수와 비례하며 매년 1월 정도에 그 해의 대략적인 단가가 매겨진다. 실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트로트 가수의 경우, 신인은 50만원, 히트곡 한 두곡 정도를 가진 가수는 500만 원선,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2000만원까지 받는다"라고 전했다.
특히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경우 하루에 평균 12개 행사를 소화하면 최소 1억8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게 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장윤정 측은 "사실이 아니다. 최소 1억8천만원이라니 터무니 없다. 요즘은 하루에 행사 1개 잡기도 힘들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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