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딸 공개, '예술고 재학 중이라더니 외모가...'

조성하 딸 공개 ⓒ 방송캡처

배우 조성하의 미모의 딸이 공개돼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평준 역으로 출연 중인 조성하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조성하는 "딸 역의 수지가 예쁜 짓도 많이 하고 나와 잘 지낸다"라며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딸 수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자연스레 이어졌고 자료화면으로 실제 딸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조성하 딸은 예술고 재학 중으로, 인형을 연상케 하는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그리고 긴 생머리 등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딸과 수지 중 누가 더 예쁜가"라는 질문에 조성하는 "막상막하"라며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가족답네", "연기자로 데뷔해도 될 듯", "수지와 미모 대결할 만 하네요", "아빠를 많이 닮은 듯 하네", "예쁘네요 정말 막상막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