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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박지성-김민지 열애 이미 2011년 그날..."


입력 2013.06.24 08:36 수정 2013.06.24 08:39        김명신 기자
정경호 박지성 언급 ⓒ 방송캡처

박지성의 절친 정경호 선수가 최근 열애 인정과 관련, 뒷담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과 관련해 정경호와 인터뷰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호는 "이들의 열애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언급했다.

그는 "2011년도에 박지성이 초대한 간단한 식사자리에 갔더니 김민지 아나운서가 있었다"라면서 "당시 사귀는 것은 아니었고 연락만 하는 사이었다. 박지성이 처음으로 여자를 소개 한 것이라 좀 놀랐다"라고 회상했다.

박지성의 기자회견에 대해 "김민지 아나운서와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언론에다 발표까지 한 것을 보면 결혼까지 생각한 것이 아닐까 한다"라고 의미심장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박지성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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