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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피부 나이 10대 “스케줄 후 관리는”


입력 2013.07.03 15:26 수정 2013.07.03 15:29        김상영 넷포터
보라 피부 나이 ⓒ KBS

시스타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이날은 출연자들의 여름철 피부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수분검사, 탄력검사, 유분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씨스타 보라가 피부 나이 10대로 진단받은 것.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 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씨스타가 피부 건강 걸그룹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20대 초반인 보라의 피부 나이는 10대로 화장품 CF 모델로도 손색없을 정도다. 자외선차단제만 꾸준히 발라주면 잘 유지할 수 있다”며 보라의 피부 건강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이혜정, 하일, 조갑경, 변기수, 박휘순, 김나영, 씨스타(보라 소유)가 출연한 이 날 방송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8시 50분 KBS2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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