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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탤런트 최모씨 폭행사건? 경찰조사 없었다


입력 2013.07.13 10:41 수정 2013.07.13 10:49        선영욱 넷포터
중견탤런트 최모씨 폭행 건에 대한 경찰조사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견탤런트 최모씨의 폭행과 관련한 경찰조사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최모씨 폭행사건을 담당한 성북경찰서 측은 12일 “지난 7일 112로 신고가 들어오긴 했지만 자체적으로 해결된 것 같다”며 “경찰이 조사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최모씨가 입건되지도 않았고, 따라서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지도 않았다는 것. 경찰 측은 “당시 지나가던 시민들이 동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중견탤런트 최모씨가 지난 7일 서울 성북구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휘둘렀으며 경찰이 최모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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