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배용준 품으로…"외모 끼 이유비↑"

견미리 딸 이유비 ⓒ 데일리안DB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이 배용준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이 연예계에 데뷔,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김현중 김수현 이현우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이다인에 대해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에 끼까지 갖췄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견미리는 현재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에 출연 중이며, 이유비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