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마이클 조던 덩크슛 작렬 “농구황제 살아 있네!”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3.08.12 11:05  수정 2013.08.12 11:09

청소년 농구캠프 연습게임 도중 덩크슛

나이를 잊은 실력에 농구팬들 감탄

마이클 조던 덩크슛. ⓒ 마이클 조던 트위터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덩크슛을 작렬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조던은 최근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열린 ‘마이클 조던 청소년 농구캠프(MJFS)’ 연습경기 도중 어린 선수를 가볍게 제친 뒤 가볍게 점프해 원핸드 덩크를 꽂아 넣어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조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프에서 선보인 덩크슛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농구 실력으 결코 녹슬지 않았음을 자랑하기도 했다.

외신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국 CBS 뉴스는 12일(한국시간) “조던은 여전히 덩크를 할 수 있다”며 “그는 아직 왕좌에서 물러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조던의 덩크슛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황제 살아 있네” “당장 복귀해도 식스맨급 활약은 할듯” “한국농구 활성화를 위해 용병으로 왔으면” “마이클 조던 다시 뛰는 거 보고 싶다” “50세에 저런 점프를 할 수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던은 1984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뒤 2003년 은퇴할 때까지 총 5차례의 정규시즌 MVP와 여섯 차례의 NBA 파이널 MVP를 차지했다. 특히 두 차례의 은퇴와 복귀로 화제가 됐으며 90년대 중반에는 프로야구로 잠시 외도를 선택하기도 했다. 현재는 샬럿 밥캐츠 구단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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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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