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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보영 문자 자랑 “누나 안 보고 싶어?”


입력 2013.08.18 12:45 수정 2013.08.18 12:53        이선영 넷포터
이종석이 이보영 문자를 공개했다. (KBS 방송 캡처)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하지원과 이종석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를 가진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이보영을 언급했다.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강조한 이종석은 종영 후에도 이보영과 친하게 지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이보영 누나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 ‘누나 안 보고 싶어?’라고 해서 ‘보고 싶다’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또 몇 살 연상까지 만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열 살 연상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누나들에게 인기가 많구나” “12살 누나는 안 되겠니” “여동생 팬들이 섭섭해 하겠다” “이종석 말하는 것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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