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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진운 소원고백 "고준희 뽀뽀…어디에?"


입력 2013.08.24 16:22 수정 2013.08.24 22:01        김명신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 MBC

진운이 아내 고준희에게 달콤한 소원을 부탁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고준희-진운 커플은 대부도 갯벌에서 조개와 돌게 잡기에 도전했다.

그러던 중 아내 고준희는 결국 갯벌에 빠지고 말았고, 진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진운은 구해달라는 고준희에게 대신 소원을 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진운은 “준희의 뽀뽀”가 소원이라고 밝혔고, 고준희는 수줍어하던 것도 잠시 “어디에 받고 싶냐”고 되묻는 당돌함을 보여 스튜디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진운은 어디에 뽀뽀를 해달라고 대답했을지 오는 24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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