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같이 있으면..." 수지 SNS 의미심장 심경글 왜?


입력 2013.09.17 14:46 수정 2013.09.17 15:51        김명신 기자
수지 심경글 ⓒ 수지 트위터

미쓰에이 수지가 의미심장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16일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 줄 수 있는"이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로 부터 열애 의혹을 자아냈다.

해당 글은 철학자 에리히 프롬의 명언 "사랑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주는 것이다"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 줄 수 있는"이라는 글귀를 팬이 남기자 수지가 "좋아요 그 말"이라고 공감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것. 특히 상대 역시 "남자"가 아닌 "가족"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열애 하는 줄 알았네", "가족이 많이 그립구나", "팬들도 멀리서 지켜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